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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유엔 연설…심각한 북한 외교관, 뒤에선 인증샷 삼매경
북한 유엔대표부가 24일 오후(현지시간)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. 그 뒤에 유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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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우언라이 “조선 가서 외국인 포로 상대하며 많이 배워라”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우신취안은 중국지원군의 첫번째 공세에서 우리 국군과 미군을 곤혹스럽게했다. 1982년 봄, 베이징. [사진 김명호] 신중국은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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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우언라이 “지하공작자 출신 리커농, 미국과 담판에 적격”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전담판 시절 북한주재 중국 대사관에는 전 유엔 특파대사 우슈취안(앞줄 왼쪽 다섯째. 당시 외교부 부부장) 등 대체인력들이 상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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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 참전 직전 린뱌오 “전쟁은 총성 파티, 오래 끌수록 좋아”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국을 방문한 판디트를 맞이하는 저우언라이(오른쪽). 왼쪽은 주중 인도대사 파닉카. 1950년 12월 12일, 베이징. [사진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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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용천역 폭발사고에 놀란 北…화웨이로 간부 180명 감청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8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장과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각각 시찰했다. 그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북한 매체에 공개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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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실무협상 ‘뉴페이스’ 김명길은…“정확하고 만만치 않아”
지난 2월 20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주베트남북한대사관에 김명길 대사가 출근하고 있다. [뉴스1] 북한의 새로운 대미 실무협상 대표로 알려진 김명길(60) 전 베트남주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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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체제보장 카드에 北 제재완화 속내…비핵화 수싸움 돌입
북ㆍ미 간 비핵화 실무 협상이 다가오면서 양측의 치열한 수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. 6월30일 오후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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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탈북자 “스페인 北대사관, 김일성·김정일 초상화 내가 깼다”
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을 감행한 반북단체 '자유조선'이 3월 20일 공개한 영상 캡처본. 자유조선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면서 촬영 장소는 설명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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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“북한, 이산가족 상봉 정치적 도구로만 활용”
제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손을 맞잡은 가족들. [사진공동취재단] 북한이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정치적 도구로만 활용했을 뿐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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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북한 도발 배경에는 식량난이 있다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에 빠졌다. 유엔 식량농업기구(FAO)는 올해 북한에서 총 136만 톤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했다. 부족량이 15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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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뒤숭숭한 외교부 …외교 결례 이어 외교관 질병에 급서까지
[연합뉴스] 외교부가 뒤숭숭하다. 잇따른 의전 실수로 기강 해이 논란을 부른 데 이어 외교관들이 병환에 시달리고 급기야 급서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다. 핀란드 주재 문덕호 대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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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더 없이 귀중한 친구” 푸틴 “힘 합치면 산 옮길 수 있다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3시간여의 회담을 모두 마치고 만찬장으로 이동해 건배사를 한 뒤 건배하고 있다. [TASS=연합뉴스]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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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5~6월 두 차례 방일 유력…한국 올지는 불투명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~6월 사이 두 차례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 기간 한국을 찾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외교 소식통이 18일 전했다. 일본 정부는 5월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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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文정부 겨냥 "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세 말라"
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'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'를 주재했다고 10일 보도했다. [뉴시스]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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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탈북 망명정부 세우자" 김정은에 맞서는 밀레니얼 반군
지난 2월 말 스페인의 북한대사관 습격사건이 미궁 속에 있는 가운데, 사건 일주일 전 ‘자유조선’과 유사한 단체가 한국에서 단원을 모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. ‘조선 의로운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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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영호 “스페인 북 대사관, 암호해독 컴퓨터 도난 당했을 것”
태영호. [연합뉴스]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발생한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괴한 침입 사건 때 북한이 핵심 암호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를 도난당했을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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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영호 "스페인 北대사관, 목숨보다 귀한 암호해독PC 도난"
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[뉴스1]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발생한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괴한 침입 사건 때 북한이 핵심 암호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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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]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
■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■ 북한의 불안은 안보·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■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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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비건, 영·프·독 찾고 北은 중·러 대사 소환한 까닭은
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14일(현지시간) 뉴욕을 방문해 주유엔 미국대표부 앞을 걷고있다. 최정 미주중앙일보 기자 영국·독일·프랑스 외무부가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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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러시아, UN 주재 북한 대사들 급거 귀국, 왜?
북·미 2차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북한이 "북미 협상 중단 가능성"을 언급한 가운데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, 유엔 주재 대사를 급거 귀국시킨 것으로 전해졌다. 19일 베이징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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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윗보다 무서운 침묵…'北, 레드라인 넘지 말라'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평양 기자회견이 있은지 약 12시간 뒤 국가안보회의(NSC)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펜타곤을 방문했다.[E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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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이어 ‘간특한 아베’ 일본 때리기 나선 북, 명분쌓기?
북한이 지난 15일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외교관과 서방 언론을 향해 “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중단할 수 있다”고 공세를 펼친 데 이어 “일본 반동”“아베 패당”등의 거친 표현을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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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서방 망명 조성길, 딸은 탈출 실패…북한 추격조가 평양 끌고가”
조성길 지난해 말 서방으로 망명한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딸이 부모의 망명길에 동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. 정부 당국자는 20일 “지난해 11월 말 조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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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망명 조성길, 딸은 탈출실패···北 추격조가 평양 끌고갔다"
지난해말 서방으로 망명한 조성길 전 이탈리아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딸이 부모의 망명길에 동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. 정부 당국자는 20일 “지난해 11월말 조씨가 행방불명된